본문 바로가기

포토그래프/음료(Drink)

자몽에이드와 아이들

이름이 기억이 안나는 주유소 옆 작은 카페에서 맛있는 자몽에이드를 먹었습니다.

원래 영화를 보러 갔었는데 그날 휴일이여서 그랬는지 예약이 60% 정도 되는 영화여서 

자리도 없고해서 포기하고 전에 몇번 찜해두기만 하고 가지는 못해본 카페가 있어 갔습니다.



이건 자몽에이드 영어로 저게 자몽인지는 모르겠지만 아이폰으로 찍고 어플로 편집했습니다. 

자몽이 통채로 들어가있는 듯한 에이드 였습니다. 



이전 같이간 일행들이 주문한 음료 전체 샷 

기억나는건 인삼??라테와 모카라테 뿐이네요 나머지 하나는 뭔 슬러시였는데 기억이 ....



그날 더워서 모두 아이스 음료로 주문 해었네요  



원본은 별로였는데 사진을 보정하고 글씨도 넣어 주니 광고 샷 중 하나 같네요 



아 그리고 이상 깊었던 것이 자몽 에이드를 직접 레몬즙 내는 것처럼 갈지않고 짜서 

탄산과 과 같이 에이드를 해서 먹으니 무지 맛있더군요  그리고 컵이 너무 이뿌드라고요 

마치 에이드를 통채로 마시는 기분

그리고 나머지 컵들도 아이스크림을 넣어서 데코해도 괜찬을 것 같은 이쁜 컵들이었어요